분할합병에 대한 주요 내용과 주주분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편의상 본문의 사명을 아래와 같이 표기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에너빌리티, 두산밥캣→밥캣, 두산로보틱스→로보틱스
밥캣을 에너빌리티로부터 분할해서 로보틱스 자회사로 이전하는 재편은 계속 진행 하는 이유가 뭔가요.
밥캣을 로보틱스로 이전하는 목적을 ‘에너빌리티의 투자여력 확보를 위해서’라고 설명하는데,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예를 들어, 밥캣 지분을 담보로 차입을 한다든지, 유상증자를 한다든지 하는 방식도 있지 않나요.
밥캣을 매각해서 자금을 확보하는 방안도 있지 않나요.
밥캣 지분의 분할 및 합병비율을 다시 산정했다고 하는데, 기존안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나요?
그러면, 처음부터 이런 방식을 적용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금융감독원이 밥캣 가치를 현금흐름할인모형(DCF)이나 배당할인모형 등으로도 산정 해볼 것을 제시했는데, 이 방식은 적용해 보신 건가요.
이번 재편으로 인해 에너빌리티는 차입금이 줄어들고 재무여력이 커진다고 했는데, 부채비율은 오히려 높아진다고 지적 됩니다. 재무구조가 더 나빠지는 것 아닌가요?
에너빌리티 입장에서는 밥캣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게 더 좋지 않나요. 밥캣에서 매년 올리는 배당을 누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이번 사업구조 개편의 목적이 밥캣에 대한 (주)두산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것 아닌가요.
[로보틱스-밥캣 관련 답변] 향후 포괄적 주식교환을 재추진하나요?
[로보틱스-밥캣 관련 답변] 밥캣이 로보틱스를 인수하는 것은 생각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