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창립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세계 40여개국에 빛과 물을 제공하며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걸어온 60년 발자취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변화하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2020~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

숨가쁘게 변해가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가스터빈, 풍력, 태양광, 수소와 같은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3D 프린팅 팹 준공

가스터빈 등 발전용 부품 제작의 선진화를 위해 2014년부터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온 두산중공업은 총 5기의 금속용 3D 프린터를 보유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전용 팹을 구축하였습니다. 기존 발전용 부품 제작 뿐만 아니라 항공, 방위산업 등으로 3D 프린팅 기술 적용을 확대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것입니다.

SMR 사업 본격 다각화

두산중공업은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추가 투자하며 SMR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온가스로 SMR을 개발 중인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와 주기기 제작을 위한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SMR 사업을 다각화하였습니다.

국내 최대 해상풍력단지 기자재 공급 계약

국내 해상풍력 최대 공급 실적을 보유한 두산중공업이 국내 최대 규모인 100MW 규모의 제주한림해상풍력 기자재 공급을 수주하며 해상풍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5.56MW급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수소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높여

두산중공업은 블루수소, 그린수소 등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력, 실적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소가스터빈 개발, 수소 기자재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수소시장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소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창원 본사에 풍력2공장 준공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 수주 물량 증가와 5.5MW급 대형 풍력발전기 생산에 대비해 창원 본사에 풍력2공장을 준공하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기존 풍력1공장과 이번에 준공한 2공장을 통해 연간 30기 규모로 해상풍력발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전 기자재 해외 수출 활발

두산중공업은 국내 기업 최초로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인 캐스크(Cask)를 미국에 수출하는 한편, 중국에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의 주요 기자재인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전 기자재 해외 수출에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형 가스터빈 실증지인 김포열병합발전소 착공

두산중공업이 세계 다섯 번째로 독자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 대형 가스터빈을 공급하는 김포열병합발전소가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과의 가스터빈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대형 가스터빈의 실증 기회를 확보한 바 있으며, 서부발전은 실증을 통해 취득한 운전 및 기술정보를 두산중공업에 제공해 차세대 한국형복합 모델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

해상풍력, 신성장 날개 단다

두산중공업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에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 분야의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국내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美 소형모듈원전으로 1.5조원 규모 수출 본격화

두산중공업이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뉴스케일社의 소형모듈원전(이하 SMR, Small Modular Reactor) 모델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이하 NRC)의 설계인증 심사를 최종 완료하면서 두산중공업이 주기기 공급사로 참여하는 미국 소형모듈원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앞으로 뉴스케일社를 통해 미국 및 세계시장에서 최소 13억 달러 규모의 SMR 주요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계약

두산중공업은 경남도∙창원시∙창원산업진흥원 등과 창원 수소액화 사업 EPC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건설을 추진합니다. 이 플랜트는 하루 5톤의 액화수소 생산을 목표로 경남 창원에 위치한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내 부지에 2022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2023년부터 상업운전을 통해 생산되는 액화수소는 전국의 수소충전소 등에 공급됩니다.

수력발전 사업 확대

두산중공업은 4000억원 규모의 네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를 수주한데 이어, 파키스탄 수력발전 사업 참여도 추진하는 등 수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수력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푸노이 수력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수력발전 분야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 및 수출 판로개척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9 ~ 2008

글로벌 리더로 가는 길

2004년도에 설정한 전사 비전과 경영목표를 조기 달성한 두산에너빌리티는
2008년에 ‘Global Leader in Power & Water’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발전과 Water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Top-tier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실증사업 추진

두산중공업은 창원시의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5.5MW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국내 첫 국제인증 획득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분야 국제 인증기관인 ‘UL DEWI-OCC’로부터 5.56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Type Certificate)을 받았습니다. 5.5MW급 시스템은 국내 풍력발전 시장에서 가장 용량이 큰 모델입니다.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눈앞’…세계 5번째 독자모델 보유국 반열

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초도품의 최종조립 행사를 2019년 창원 본사에서 개최했습니다. 2020년 초 성능시험에 성공하면 한국은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와 함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기술을 보유한 5개 국가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국내외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공략 가속화

두산중공업은 미국 민간발전사인 MCV(Midland Cogen Venture)와 가스터빈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미국 가스터빈 애프터마켓(Aftermarket)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2019년 초 울산복합화력발전소 3호기 가스터빈 배기실린더 정비공사를 수주해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으며,10월에는 같은 발전소 4~6호기에 설치된 3기의 가스터빈 배기실린더(Exhaust Cylinder) 정비공사도 수주했습니다.

미국 소형모듈원전 사업 진출 가시화

두산중공업은 미국 원전 전문업체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에 대한 지분투자와 원자로 모듈 일부 및 기타 기기 등을 공급하는 사업 협력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소형원전모듈 협력으로 미국 내 후속 프로젝트와 세계 시장 확대를 고려해, 최소 13억 달러 규모의 기자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기업들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해외 풍력발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연계한 3MW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두산중공업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국내외서 연이어 수주

두산중공업이 최근 국내외에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관련 사업을 연속으로 수주했습니다. 국내에서는 SK E&S와 ‘전력수요 관리용 ESS’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컨슈머스에너지사와 미국 미시간주 남서쪽 도시 칼라마주 변전소에 들어갈 ESS를 수주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두산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책과제로 추진하는 ‘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존 보유 중인 3MW, 5.5MW에 더해 대용량인 8MW급 모델까지 풍력발전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8MW급 모델 개발이 완료되면 대형화 추세인 해외 풍력발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현재 해외모델이 절반 이상 점유 중인 국내시장에서도 국산설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만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두산중공업은 오만 수전력조달청이 발주한 총 사업비 2300억 원 규모 ‘샤르키아(Sharqiyah)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담수 플랜트 건설 공사를 맡는 동시에 지분 투자자로도 참여해, ‘해수담수화 분야 디벨로퍼(developer)’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4700억 원 규모 인도네시아 발전소 전환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사인 후타마 까리야(PT. Hutama Karya)와 컨소시엄을 이뤄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전력청(PLN)으로부터 4700억 원 규모의 무아라 타와르 (Muara Tawar) 복합화력발전소 전환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현대판 '세계 최대 대장장이' 1만7000톤 프레스 설치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시에 있는 단조공장에 세계 최대 규모의 1만7000톤 프레스를 설치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1만7000톤 프레스는 높이 29m, 너비 9m로 성인 남성 24만 명이 동시에 누르는 것과 같은 힘으로 강괴를 가공할 수 있으며, 4개 기둥(4 column) 방식의 프레스 가운데 세계 최대입니다.

2017 '올해의 담수기업' 최우수상 수상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워터사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로부터 2017년 최고의 담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두산중공업은 2016년 쿠웨이트서 도하1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하고, 세계 최대 용량의 사우디아라비아 라스알카이르 해수담수화플랜트의 운영∙유지보수(O&M)도 수주하는 등 해수담수화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5.5MW급 해상풍력 기술 인수

두산중공업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5.5MW급 해상풍력발전 기술을 인수하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5.5MW급 해상풍력발전기는 국산제품 중 최대 용량으로 제주 김녕 실증단지에 설치돼 가동 중이며, 약 3년 간의 운전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美 가스터빈 서비스 업체 ACT 인수”

두산중공업은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업체인 ACT Independent Turbo Services (이하 ACT)를 인수하고 ‘Doosan Turbomachinery Services (두산터보머시너리서비시스)’를 설립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서비스에 특화된 전문인력과 설비는 물론, 수주실적과 노하우를 확보해 연간 16GW 규모의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 단번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중동 최고 권위지 선정 ‘올해의 발전·담수 프로젝트상’ 수상

두산중공업이 수행한 사우디아라비아 라빅2 프로젝트가 중동지역 경제전문지인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 선정 ‘올해의 발전∙담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 에너지저장장치 업체 1Energy Systems 인수

두산중공업은 7월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컨트롤 시스템 원천 기술 보유 업체인 미국의 1Energy Systems(현 Doosan GridTech)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 10월 미국에서 ESS를 첫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업계 최고 수준의 ESS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두산중공업은 동반성장위원회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두산중공업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이행실적’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태안 IGCC 플랜트 상업운전 개시

두산중공업이 EPC 방식으로 공급한 태안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복합발전) 플랜트가 지난 8월 상업운전을 개시하면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IGCC 플랜트를 상용화하게 됐습니다. 태안 IGCC 플랜트는 2006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로서 국내 최초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사업’의 결실입니다.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발전 개시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제주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가 지난 9월 29일 발전을 개시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이 이 단지에 3MW급 해상풍력발전기 10기를 EPC 방식으로 건설함으로써 대한민국은 해상풍력발전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인도와 사우디 등지에서 대형 EPC 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두산중공업은 2016년 하반기에 2.8조원 규모의 인도 오브라-C(Obra-C)와 자와하푸르(Jawaharpur), 1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Fadhili), 9500억 규모의 필리핀 수빅 레돈도(Subic Redondo) 등 대형 EPC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세계 발전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더 확고히 했습니다.

사우디 라빅2 화력발전소, 무재해 5천만 시간 달성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이 발주한 라빅2 화력발전소 건설공사에서 무재해 5천만 시간을 달성하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체계적인 EHS활동과 차별화된 EHS 프로그램을 통해 사우디 현지에 선진화된 EHS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무재해 5천만 시간 기록은 두산중공업이 수행한 글로벌 프로젝트 가운데 무재해 달성 최장 시간입니다.

베트남에서 1조원 규모 송하우1 화력발전소 수주

두산중공업이 2015년 4월, 베트남 송하우1 석탄화력발전소(600MWⅹ2)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을 비롯한 주기기와 보조기기 등 발전 설비 부문을 일괄 도급(EPC) 방식으로 공급함으로써, 베트남 남부 지역의 전력난 해소에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원자로 30기, 증기발생기 100기 누적 생산 달성

두산중공업이 1980년대 초 한빛 원전 1호기 원자로 공급을 시작으로 2015년 4월 미국 VC Summer 원전 3호기용 원자로까지 모두 서른 대의 원자로 생산 실적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지난 5월에는 원자력 주기기 제작 30여 년 만에 100번 째 증기발생기를 출하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라스알카이르 ‘올해의 담수 플랜트’ 최우수상 수상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설 중인 라스알카이르(Ras Al Khair) 1단계 해수담수플랜트가 물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전문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가 주최하는 2015 글로벌 워터 어워드(Global Water Awards 2015)에서 ‘올해의 담수 플랜트(Desalination Plant of the Yea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신고리 5, 6호기 주설비공사 수주

두산중공업이 6월 국내 첫 최고가치낙찰제 적용사업인 신고리 5, 6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2014년 8월 신고리 5, 6호기 원전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두산중공업은 이번 주설비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원자력 공급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만, 영국에서 수처리 플랜트 수주

두산중공업이 6월, 중동에서 처음으로 오만 알 안삽(Al Ansab) 하수처리 플랜트 2단계 공사를 수주한데 이어, 두산중공업의 해외자회사인 두산엔퓨어는 영국 벨로잔(Bellozanne) 3단계 하수처리 플랜트를 잇따라 수주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분야 주관사업자 선정

두산중공업이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의 ‘2015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보급 지원사업’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주)광진엔지어니링에 1MWh급 설비를 공급하기로 첫 계약한 이후 지난 11월, 단일 건물로 국내 최대용량인 전력거래소 사옥의 2.4MWh급 ESS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1000MW 화력발전 연이은 수주

지난 2013년 첫 수주한 신보령화력발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시운전에 돌입한 가운데 강릉안인화력(4월), 신서천화력(11월), 고성하이화력(12월)까지 국내 1000MW 화력발전 주기기 시장에서 연이은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

12월 약 2400억 원 규모 보츠와나 ‘모루풀레 A(Morupule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에서 첫 수주 성과를 거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그 동안 추진해온 시장 다각화 전략의 결실로 2015년 남아프리카와 터키 등 신규 시장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 공사 수주

두산중공업은 2014년 8월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38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신고리 원전 5, 6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 체결

2014년 8월 28일, 두산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 3천억 원 규모의 신고리 5, 6호기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고리 5, 6호기는 한국 표준형 원자로 모델인 APR1400(Advanced Power Reactor 1400)이 적용되는 원전으로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편입

두산중공업은 ‘2014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편입 인증을 받았습니다. DJSI는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두산중공업은 Korea Class에 편입됐습니다.

3MW 풍력발전시스템 WinDS3000 세계일류상품 선정

두산중공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4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1개 제품을 추가하며 총 15개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3MW 풍력발전시스템 WinDS3000이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신규 선정됐습니다.

베트남에서 세번째 대형 EPC 프로젝트 수주

두산중공업은 2014년 12월, 베트남 1330MW급(665MWX2) 응이손 2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몽중2, 빈탄4에 이어 베트남에서의 세번째 대형 EPC 수주로 베트남 발전시장에서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첫 수주, 중앙아시아 발전시장 진출 발판 마련

두산중공업이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처음으로 310MW급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중앙아시아 발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해수담수화 사업, 칠레 에스콘디다 플랜트로 중남미 첫 진출

중남미 지역의 RO방식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인 에스콘디다(Escondida) 해수담수화플랜트는 하루 55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2만톤 규모의 담수를 생산합니다. 두산중공업은 주력 시장인 중동을 넘어 중남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신보령 화력발전소 1,2호기 수주

8500억 원 규모의 신보령 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용 보일러 및 터빈발전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신보령 1,2호기는 국내 기술로는 처음 개발한 1000MW급 초초임계압(USC : Ultra Super Critical) 방식 석탄화력발전소(1000MW X 2기)로 기존 석탄화력발전 방식보다 효율이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 고효율 발전소입니다.

베트남 빈탄4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빈탄4 석탄화력발전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230km 떨어진 빈투안(Binh Thuan) 지역에 건설되며, 두산중공업은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맡아 수행합니다.

원전 주기기용 일체형경판 등 세계일류상품 선정

원전 주기기용 일체형경판과 원자력 여자시스템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두산의 향후 100년을 위한 두산 Way 선포

과거 100년 동안 이어온 두산 그룹의 괄목한 만한 변화와 성공을 향후 100년 간에도 이어가기 위한 기업의 철학, ‘두산 Way’를 선포했습니다.

인도 벌크오더 Ⅱ(Bulk Order Ⅱ) 수주

인도 자회사인 DPSI가 인도 국영 전력회사 NTPC로부터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Karnataka)주 쿠드기(Kudgi) 석탄발전소용 보일러 3기(800㎿×3)와,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Chhattisgarh)주 라라(Lara) 발전소용 보일러 2기(800㎿×2)를 수주했습니다.

영국 수처리업체 엔퓨어(Enpure) 인수

세계 정상 수준의 전처리 설비 설계와 제작 기술은 물론 상•하수 등 수처리 부문의 기술력을 보유한 엔퓨어(현 두산엔퓨어)를 인수해 수처리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제고했습니다.

사우디 얀부 3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두산중공업이 1조1천억 원에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3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다단증발(MSF) 방식으로 얀부 및 인근 메디나 지역에 물을 공급합니다. 하루 담수 생산량은 55만톤(121MIGD) 규모로 180만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사진설명: 사진은 2013년 성공적으로 준공한 얀부 2단계 MED 해수담수화플랜트)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 등 세계일류상품 선정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와 후판압연기용 초대형 단강 보강롤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인도 첸나이웍스(Chennai Works) 및 독일 렌체스(LENTJES) 인수

2011년 2월 인도 현지 수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보일러 제조업체인 첸나이웍스(현 두산파워시스템 인디아)를 인수했습니다. 11월에는 유럽 자회사인 두산파워시스템(DPS)이 순환유동층보일러(CFB) 등 친환경 원천기술을 보유한 독일 발전설비업체 렌체스(현 두산렌체스)를 인수했습니다.

대형 MED(다단효용) 방식 해수담수화 시장 첫 진출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SWCC)으로부터 15MIGD 규모의 MED(다단효용) 방식 얀부(Yanbu) II 해수담수화 설비를 수주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MSF, RO에 이어 대형 MED 시장에 첫 진출하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3대 해수담수화 타입에 대한 기술과 실적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3㎿ 해상풍력 시스템 WinDS3000 국제인증

2006년 국책과제로 개발을 시작한 3㎿ 해상풍력 시스템이 독일의 전문 인증기관 데비오씨씨(DEWI-OCC)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태안 IGCC 실증플랜트 수주

2011년 11월 15일 한국서부발전과 국내 첫 석탄가스화(IGCC) 실증플랜트인 300㎿급 태안 IGCC 실증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용기 등 세계일류상품 선정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용기, 터빈발전기용 로터샤프트, 중유 연소 화력발전용 보일러 등 3개 품목이 추가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두산파워시스템(DPS) 설립

2010년 2월, 영국의 두산밥콕과 체코의 두산스코다파워를 자회사로 편입해 유럽과 미주 지역 발전사업을 담당할 두산파워시스템(Doosan Power Systems)을 설립했습니다.

UAE 원전 APR1400 주기기 공급 계약

2009년 말 우리나라가 수주한 UAE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전력과 약 40억 달러 규모의 APR1400 주기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원전사업 진출 30여 년 만에 최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베트남 몽중(Mong Duong)2 석탄화력 수주

2010년 12월 베트남 AES-VCM사와 13억 달러 규모의 몽중2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같은 달에는 베트남 정부의 승인하에 베트남의 ‘600㎿급 석탄화력발전소 설비 국산화 프로젝트’에 관한 기본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습니다.

사상 최대 수주 12.9조 원 달성

중심 시장인 중동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대거 수주해, 사상 최대 규모인 12.9조 원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단일 화력발전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인 사우디아라비아 라빅(Rabigh)6 프로젝트를 비롯해, 세계 최대 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인 사우디아라비아 라스 알 카이르(Ras Al Khair) 프로젝트 등을 수주했습니다.

화력 저압 터빈용 로터샤프트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화력 저압 터빈용 로터샤프트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글로벌 성장, 주목받는 리더십

성공적인 민영화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이끈 박지원 사장의 리더십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9년 대한민국 CEO 그랑프리 대상에 이어, 2010년 12월 27일 제1회 원자력의 날에는 UAE 원전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 분야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두산밥콕, 대규모 ‘순산소 연소’ 실험 성공

두산밥콕은 세계 최초로 40MW급 석탄화력발전소용 보일러 버너의 순산소 연소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체코 스코다파워(Skoda Power) 인수, 증기터빈 원천기술 확보

체코의 스코다파워(현 두산스코다파워)를 약 8천억 원에 인수함으로써 터빈 원천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보일러·터빈·발전기의 발전소 3대 핵심설비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한 글로벌 발전회사로서 위상을 갖췄습니다.

베트남 두산비나(Vina) 준공, 글로벌 생산시스템 구축

베트남 중부지역 꽝응아이성에 약 3천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생산공장을 준공, 글로벌 생산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보일러와 HRSG, 해수담수화 설비, 운반 설비 등을 제작할 수 있는 5개 공장과 자체 부두, 항만 설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박지원 사장 취임, 뉴 비전 ‘Global Leader in Power & Water’ 선포

2004년 설정한 경영목표를 조기에 초과달성한 두산중공업은 2008년 박지원 사장의 취임으로 책임경영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미국 신규 원전 AP1000™ 주기기 수주

30년 만에 원전 건설이 재개된 미국에 3개의 신규 원전을 공급하며, 원자력 종주국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신한울원전 1,2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

신한울원전 1,2호기에는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원전제어계측시스템(MMIS)과 원자로냉각펌프(RCP)가 처음으로 적용돼 100% 국산화를 달성하게 됩니다.

미국 발전엔지니어링 회사 번스앤로와 전략적 제휴

세계적 화력발전 엔지니어링 회사인 미국의 번스앤로(Burns & Roe)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엔지니어링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 받고 엔지니어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CCS 원천기술 보유 HTC 지분 투자

자회사인 두산밥콕과 공동으로 CCS(Carbon Capture & Storage)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HTC 지분 15%를 인수하는 한편, 기술협약을 맺었습니다.

2007 ~ 2001

성공적인 민영화와 도약

2000년대 이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왔던 두산에너빌리티!
성공적인 민영화로 세계 플랜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중국 산먼·하이양 원전 AP1000™ 주기기 수주

1995년 중국 원전 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2007년 중국 최초의 제3세대 신형 원전인 산먼·하이양 원전 AP1000™ 주기기를 수주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RO(역삼투압) 해수담수화 시장 첫 진출

사우디아라비아 쇼아이바 3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 확장공사로 이뤄지는 RO 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첫 수주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로 RO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고 2008년 3월 쿠웨이트 슈웨이크 RO, 12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RO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습니다.

호주 에라링(Eraing) 발전소 성능개선 공사 수주

호주 에라링 발전소(660MW X 4기)의 터빈 성능개선 공사를 수주해, 해외 발전서비스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09년에는 보일러 성능개선 공사까지 추가로 수주했습니다.

루마니아 크배르너(Kvaerner) IMGB 인수

루마니아 최대의 주단조 기업인 크배르너 IMGB(현 두산IMGB)의 지분 99.76%를 약 145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신고리원전 3,4호기 APR1400 주기기 공급 계약

국내 첫 제3세대 신형원전인 APR1400이 적용되는 신고리원전 3,4호기를 수주했습니다. APR1400은 기존 한국표준형원전(OPR1000)보다 안전성과 경제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두바이와 미국 탬파(Tampa)에 Water R&D센터 설립

차세대 대용량 담수기술 개발로 세계1위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UAE 두바이와 미국 탬파에 Water R&D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세계 최대 인도 문드라(Mundra)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수주 규모 12억 2천만 달러, 총발전용량 4000MW급 세계 최대 인도 문드라 석탄화력발전소를 EPC로 수주했습니다. 문드라는 2012년 성공적으로 준공했습니다.

사우디 쇼아이바(Shuaibah) 3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

사우디아라비아 쇼아이바 3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8억 5천만 달러에 수주함으로써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쇼아이바 3단계의 담수 생산 용량은 88만톤, 하루 300만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미국 AES 수처리사업 부문 인수, RO 원천기술 확보

2005년 10월 3일, 미국 AES의 미주지역 수처리사업 부문(현 두산하이드로테크놀로지)을 인수해 RO(역삼투압) 방식의 원천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체인지 비전(Change Vision) 선포

“세계 수준의 기술과 원가경쟁력으로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민영화 및 사명 변경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의 민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고, 두산과 CI 통합으로 민영화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 나갔습니다. (사진설명: 2001년 5월 4일 창원 본사에서 열린 ‘새 출발 기념식’)

UAE 후자이라(Fujairah)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UAE 국영사인 UOG와 8억 달러 규모의 후자이라 발전담수 플랜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 수주로 두산중공업은 해수담수화 분야 세계 1위에 올라섰습니다. 같은 해 해수담수화플랜트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습니다.

2000 ~ 1981

성장과 발전

80년대 세계경제 불안과 극심한 경기침체 그리고 경영난 속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1990년대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발전 및 담수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두산, 한국중공업 인수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두산컨소시엄이 한국중공업 인수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두산의 한국중공업 인수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민영화이자 M&A 사례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기업공개 및 증권거래소 직상장

2000년 10월 25일 종목코드 34020으로 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돼 주식거래가 시작됐습니다.

미국 세코아(Sequoyah)원전 증기발생기 수주

미국 세코야원전 1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를 수주함으로써 원전 도입 30년 만에 원전 종주국인 미국 시장에 원전설비를 역수출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발전설비 일원화 조치

한국 정부는 주요 기업의 사업구조 개편, 산업의 국가경쟁력 도모를 위해 발전설비사업 분야를 두산중공업으로 일원화했습니다.

중국 진산원전 증기발생기 수주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가 발주한 진산원전 3단계 1,2호기용 증기발생기를 수주해 원전설비 수출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내 첫 800MW 영흥화력 주기기 수주

국내 첫 800MW급 석탄화력발전소인 영흥화력발전소를 수주했습니다.

베트남 하이퐁에 합작회사 설립

베트남 국영 중공업 기업인 DMF사와 70대 30의 비율로 합작회사 한비코(HANVICO)를 설립했습니다.

국내 최초 한국 표준형 보령화력 3~6호기 기자재 공급 완료

1994년 4월 국내 최초의 한국 표준형 화력발전소의 효시로 기록될 보령화력 3~6호기(500MW급)에 보일러와 터빈발전기 등 주요 기자재의 제작, 공급, 설치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사우디 쇼아이바(Shuaibah)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청이 발주한 총 9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쇼아이바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했습니다.

한국표준형원전 영광원전 3,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

영광원전 3,4호기는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의 기본모델로 한국 최초의 1,000MW급 대용량 원전입니다.

역사적인 해수담수화 플랜트 첫 턴키 수주

1985년 1월 수주에 성공한 사우디아라비아 아씨르(Assir)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는 미국 담수 엔지니어링 기업인 ESCO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 제작, 설치, 시공 및 시운전까지 수행하는 턴키베이스 첫 수주였습니다.

창원종합기계공장 준공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공장인 창원공장 준공식이 1976년 첫 삽을 뜬 후 무려 6년만에 그 위용을 드러내며 한국 플랜트 산업의 새 장을 열었으며, 두산중공업 성장의 요람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창원공장 준공식에는 대통령까지 참석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 유일의 13,000톤 프레스 가동

단조품 생산라인이 전무하던 당시 국내 여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13,000톤 프레스 설비를 갖춤으로써 미래를 내다본 투자로 세계 수준의 생산라인을 구축했습니다.

1980 ~ 1962

회사 창립

한국경제성장의 태동기인 1962년 창립한 두산에너빌리티는 1976년에 창원종합기계공장을 착공하여
국내 최대의 중공업 산업단지조성의 대역사를 시작했습니다.

1980년, 공기업 체제로 전환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정부가 직접 투자하는 공기업 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유연탄, 삼천포화력발전 1,2호기 일괄 수주

당시 한국 최대 화력발전소였던 삼천포화력1,2호기(560MW 2기)를 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해 기술력을 축적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첫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 파라잔(Farasan)

해수담수화 사업 세계 1위 기업인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파라잔 프로젝트에 기자재를 납품하며 해수담수화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창원종합기계공장의 착공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창원기계공업단지 건설이 확정되고,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두산중공업은 창원공장 건설을 위한 대장정의 첫발을 떼었습니다.

군포공장 건설

경기도 군포에 주조공장, 기계공장, 단조시설을 갖춰 기계공업 및 중공업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962

회사의 설립

두산중공업
1962년 9월 20일. 두산중공업(당시 회사명 ‘현대양행’)은 산업용 및 건설용 원자재 설비를 수입하고
시멘트 등을 수입하는 무역회사로 출발했습니다.
역사 전체보기
  • 2020 ~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

  • 2019 ~ 2008

    글로벌 리더로 가는 길

  • 2007 ~ 2001

    성공적인 민영화와 도약

  • 2000 ~ 1981

    성장과 발전

  • 1980 ~ 1962

    회사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