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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2학기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

2014. 0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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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에너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복지시설 아동에 실질적 학습 지원 - 자매결연 맺은 아동복지시설 72곳에 6천여 권 전달
  • □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7월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창원/서울/대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72곳에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 □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을 비롯해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양육시설협의회 관계자와 두산중공업 이한희 CSR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동아에서 발행하는 초•중등용 추천 참고서 6,004권 (29종)을 전달했다.
  • □ 올해로 4년 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참고서 지원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연 2회씩 매 학기마다 시행해오고 있으며, 매 학기 수혜 인원은 1천 800여 명에 이른다.
  • □ 두산중공업 임봉균 상무는 “지금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는데, 특히 이번 참고서 전달은 청년에너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기업간 교류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두산중공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청년에너지 프로젝트는 아동에서 청년에 이르는 인재의 성장과정별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아동복지시설 대한 후원금 지원을 비롯해 창원과학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지원 및 저소득층 장학사업 등도 운영하고 있다. <끝>
사진1. 7월 23일, 두산중공업에서 열린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에서 두산중공업 CSR팀장 이한희 부장(왼쪽)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에게 참고서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2. 7월 23일, 두산중공업에서 열린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