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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한국남부발전, 상호 맞춤형 기술 교육 협약 체결

2014. 0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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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발전은 발전소 운영∙관리, 두산중공업은 설계∙기술 교육
  • □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과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맞춤형 기술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 □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 등 6개 설계기술 교육과 발전설비 제작 현장 학습을 지원하며, 발전사인 한국남부발전은 발전소 시운전과정 등 발전소의 운영 ∙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 □ 두 회사는 정기적인 상호 교육을 통해 국내 발전플랜트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발전설비 제작사와 운영사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이날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과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은 같은 목소리로 첨단 기술의 상호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산업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인재 양성과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기존 사원들의 전문가 과정은 물론, 신입사원 교육에까지 인재양성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끝>
7월 30일,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개최한 두산중공업-한국남부발전 기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 협약식에서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왼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