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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총리,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방문

2015. 02. 27

게시글 내용

- 주요 공장 등 생산현장 둘러보며 큰 관심
  • □ 한국과 체코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간의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정부와 기업인 등 60여 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한 중인 보후슬라프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가 2월 27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 □ 총리 일행의 이날 두산중공업 방문은 자국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에 대한 산업 시찰이 목적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9년 발전설비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코의 스코다파워(Skoda Power)를 인수해 진출해있다.
  • □ 총리 일행은 두산중공업 정지택 대표이사 부회장(COO)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정 부회장의 안내로 홍보영화를 관람하며 발전 및 Water 사업에 대해 소개 받고, 단조공장과 터빈공장, 원자력공장 등 생산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요 생산 설비와 제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 □ 이 날 두산중공업 정지택 대표이사 부회장은 “두산중공업이 체코 스코다파워와 함께 기존 주력 시장인 유럽뿐만 아니라 인도, 이스라엘, 남미 등 전세계 터빈 시장으로 수주를 확대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Global Top Class 기술 확보로 터빈/발전기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 1. 2월 27일, 보후슬라프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왼쪽 첫번째)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두산중공업 정지택 부회장(오른쪽 첫번째) 및 임직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2. 2월 27일, 보후슬라프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왼쪽)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두산중공업 정지택 부회장(오른쪽)과 홍보영화 관람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 3. 2월 27일, 보후슬라프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오른쪽 두번째)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두산중공업 정지택 부회장(맨앞 가운데), 총리 일행 및 임직원들과 함께 창원공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