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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나선다

2015. 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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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드림(M. Y. Dream, Make Your Dream) 청소년 진로체험단 발대식’ 개최 - 자유학기제 맞아 “실질적인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 기대
  • □ 두산중공업은 7월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백빌딩 3층 강당에서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마이 드림(M. Y. Dream, Make Your Dream) 청소년 진로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 청소년 진로체험단은 앞으로 연말까지 약 6개월간 격주 토요일에 총 10회에 걸쳐 진로탐색, 진로체험, 진로 Planning 등 총 3단계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희망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볼 수 있게 됐다.
  • □ 참가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희망진로 현장견학과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직접 탐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 □ 두산중공업은 다양한 진로영상을 무료 제공하고 있는 경제사회공유가치창출연구원과 창원청소년상담센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체험 및 Planning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은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우선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두산중공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청년에너지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용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두산중공업은 지역사회의 미래성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사회공헌 모토와 인재 중심 경영철학을 배경으로 우수인재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년에너지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 □ 청년에너지프로젝트는 단순한 경제적 후원을 넘어 아동/청소년들의 기초역량 강화와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정서함양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끝”
두산중공업이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백빌딩 3층 강당에서 개최한 ‘마이 드림(M. Y. Dream, Make Your Dream) 청소년 진로체험단 발대식’에서 진로체험단 중학생들과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노학 회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두산중공업 CSR팀장 이한희 부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