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시가 지역의 대표기업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두산중공업 별관식당에서 ‘2015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11월 14일 가졌다고 밝혔다.
- □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과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을 비롯해 창원시 공무원가족봉사단,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다문화가족 다누리봉사단, 두산중공업 협력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배추 1만 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 □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박스는 창원시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다문화 세대 등 총 5천여 명에게 전달됐다.
- □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두산중공업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고, 특히,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세심하고 각별한 모습은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 □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창원시 공무원가족봉사단 등 민관이 대규모로 함께 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 한편, 두산중공업은 창원시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청년에너지 프로젝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미래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