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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청소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2015.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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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자유학기제 맞아 진로탐색, 체험, 설계 단계별 청소년진로체험 지원 나서
  • □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경남 창원에서 창원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 □ 두산중공업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산업체 견학을 제공할 계획이다.
  • □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진로탐색·진로체험 및 진로설계 등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창원시 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 후 점차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교육지원청도 전문가 지원과 교재 개발 등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 □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맞춤형 진로체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체험 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두산중공업은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창원교육지원청 안병학 교육장 등 5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마이 드림(M. Y. Dream, Make Your Dream) 청소년진로체험단 발표회를 개최하고 우수학생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 □ ‘마이 드림 청소년진로체험단은 인재의 성장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인 두산중공업의 ‘청년에너지프로젝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소속 중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6개월 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진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끝>
12월 16일,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왼쪽)과 창원교육지원청 안병학 교육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월 16일,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왼쪽 네 번째)과 창원교육지원청 안병학 교육장(왼쪽 다섯 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