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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지역아동센터 초청 ‘축구 교실’ 열어

2016. 0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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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재능기부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 - 초청 아동 200여 명과 축구 경기, 운동회 등 특별한 시간 가져
  • □ 두산중공업은 지난 6월 18일,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여 명을 사내 대운동장으로 초청해 ‘꿈나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 □ 지난 2007년 이후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꿈나무 축구교실’은 두산중공업 축구동아리 소속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 □ 특히 이날 축구 교실에는 다양한 축구 기술 전수를 비롯해 릴레이 등 운동회와 함께 열띤 응원전도 열려 열기를 더했으며, 두산중공업에서 점심 식사도 함께 제공해 초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 □ 어울림지역아동센터 오 모군(11세)은 “공을 패스할 때는 정확도가 중요한데, 두산중공업 아저씨들이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축구시합도 하고 친구들과 릴레이 등 운동회도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 □ 두산중공업 축구회 정상영 회원은 “두산중공업은 평소 임직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나도 동참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걸 보니 오히려 나 자신에게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 한편, 두산중공업은 기술봉사단, 환경안전교육봉사단, 영상동우회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와 함께 인재양성, 소외계층지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끝”
6월 18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사내 대운동장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제8회 꿈나무 축구교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두산중공업 축구회 회원 및 봉사자 등 26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사내 대운동장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제8회 꿈나무 축구교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치열한 볼 다툼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사내 대운동장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제8회 꿈나무 축구교실’에서 두산중공업 축구회 회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슈팅 등 축구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사내 대운동장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제8회 꿈나무 축구교실’에서 릴레이 경기가 펼쳐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