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산중공업이 12월 15일, 청년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마이드림(M. Y. Dream, Make Your Dream) 청소년 진로체험단'의 발표회를 겸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 □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러닝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마이드림 청소년 진로체험단 학생들과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 안병학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 마이드림 청소년 진로체험단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중학교 자유 학기제에 맞춰 지역 학생들의 직업체험을 후원하는 두산중공업의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 창원시 관내 창원남중, 토월중, 석동중, 진전중학교 1학년 학생 80여 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지난 8월 발대식 이후 한 학기 동안 10차 수에 걸쳐 진로 탐색 ·체험 ·설계 등 3단계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법조인, 수의사, 바둑기사, 아나운서, 바리스타, 연극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 보고, 실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보람이나 어려움 등을 생생히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은 "이번 마이드림 청소년 진로체험단 활동이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행 결과를 토대로 향후 그 범위를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마이드림 청소년 진로체험단은 두산중공업이 추진 중인 성장단계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에너지 프로젝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역 교육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창원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중학생에게 진로체험단을 시범 운영한 이후 올해 2학기부터 그 범위를 넓혀서 창원시 4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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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생생한 진로 체험으로 청소년의 꿈 설계 도와요!
2016. 12. 15게시글 내용
- ‘마이드림 청소년 진로체험단'의 발표회를 겸한 수료식 개최
- 첫 자유학기제 맞아 창원지역 4개 중학교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
- 한 학기 동안 진로 탐색 ·체험 ·설계 등 3단계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으로 호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