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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사내협력사, 마산야구장서 두산베어스 열렬 응원

2016.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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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48개 사내협력사 임직원 300명이 지난 5월 31일, 경남 창원시 소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의 원정 경기를 단체로 응원했다. 이번 경기관람은 지난 4월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한 박정원 그룹회장이 사내협력회를 방문했을 때 선물한 관람권으로 이뤄졌으며, 두산중공업 동반성장팀을 비롯한 통합구매, 보일러구매, 주단구매 등 관련부서의 많은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열기를 더했다. 이 날 마산야구장 전광판에는 두산중공업과 사내협력사 임직원들의 응원석이 비춰지며 환영 자막과 함께 “두산중공업 사내협력사 임직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MC 멘트가 이어지기도 했다. 응원에 나선 두산중공업 사내협력회 김준수 회장(성진기업)은 “박정원 그룹회장님이 직접 사내협력회를 방문해 전달해주신 관람권으로 경기를 보게 돼 더욱 뜻 깊었고, 우리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배려해 주신 마음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야구장에 오기 전 두산중공업이 쿠웨이트서 해수담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해 더욱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6월 2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경기에도 300명의 사내협력사 임직원들이 두산중공업 관련 임직원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는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6’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사외협력사 유창공업 임직원 30여 명도 참가한다. 이날 두산베어스와 NC 다이노스 시즌 4차전에서는 두산이 NC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6:5로 승리했는데, 이로써 두산은 시즌 35승 1무 13패로 NC와 승차를 7.5게임차로 벌리면서 올 시즌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