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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발대식'이 지난 5일 경남 창원 풀만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의 지원하에 1~3차 협력사가 생산기술혁신, 작업환경 및 생산공정 개선 등 자발적 혁신활동을 추진해 기업과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이번 발대식에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한화테크윈, 효성 등 4개 대기업을 비롯해 1~3차 협력사 등 50개사 70여명이 참석하여 혁신활동의 성공적인 수행을 다짐하였으며 두산중공업 은 금번 사업에 19개의 1~2차 협력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공식 행사 이후 별도의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 참석자 및 담당 컨설턴트 7명에게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회사의 지원사항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고, 앞으로 혁신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이 Up-grade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