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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9일,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김명우사장은 창원시 대산면에 위치한 나산전기산업(대표 배종훈)을 방문하여 회사와의 협력을 위한 그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협력사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산전기산업은 ‘87년 설립되어 ‘91년부터 두산중공업에 전기 판넬류를 제작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종합역량평가 A등급을 받은 우수 협력회사로써 협력사 베트남 진출 사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베트남 프로젝트에 대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모기업과의 상생협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통합구매임원과 구매기획팀장, Project구매팀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베트남 진출관련 협력강화, 국산화품 계약기간 연장, 기술역량 제고를 통한 시장확대 등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김명우사장은 협력사의 발전을 위해 논의된 사안들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실무진에게 당부하고, 협력사에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개선아이디어의 적극적인 제시 등를 통해 경쟁력을 지속 높여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와 같은 경영진 협력사 방문을 통해 상호 소통하고,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는 활동을 ‘11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