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건설현장 및 실무부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도급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전국 20여 건설현장에서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외 협력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PM, 생산관리 등의 일부부서 직원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교육을 통해 Function별 위반 Risk가 큰 하도급법 조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위반사례를 함께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회사와 개인의 처벌내용과 사회적인 이슈 발생 등의 위험성을 공유하여 직원들이 경각심을 잃지 않도록 당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하도급법 교육을 진행하고 경영진의 하도급법 준수 당부메시지 등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와 실업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협력사와 공정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위반 Risk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